[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창녕군 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는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집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울증을 앓고 있던 대상자가 만취해 집 거실문과 유리창을 부순 후 본인이 직접 경찰서에 전화했고 경찰서에서 긴급하게 면사무소로 인적사항 파악 등의 도움을 요청하여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