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자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 도움 심리안정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창녕군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우울감과 고립감에 도움을 주고자 ‘반려식물 전달사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반려식물 전달사업’은 해외입국자,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된 주민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14일간 일탈 없이 건강하게 자가격리기간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