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창원시는 경상남도,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수소전기차 부품내구성 전주기 지원 인프라 구축사업이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미래자동차 산업발전전략을 통해 현재 16만km의 수소차 내구성을 2030년까지 최대 80만km까지 확보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수소차가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상업화될 수 있도록 고가의 주요 핵심부품인 연료전지 관련 부품의 내구성 향상을 위한 R&D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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