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양육시설 아동 위한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광주 남구는 11일 “학교 울타리 밖에 있는 청소년에게 도서관 및 책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육시설인 노틀담 형제의 집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 적응, 진로 설계 등의 목적으로 실시한 ‘2021년 청소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에서 남구가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