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파주시는 장단면 거곡리 6번지 일원에 조성한 평화농장에서 작년에 생산된 우량종자 20kg을 농업인과 귀농인, 희망시민 등에 우선 자율교환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참깨종자는 가지가 많은 안산참깨로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실에 12kg, 일반인에 8kg이 무상으로 공급된다. 시는 시민들의 약용작물에 대한 관심과 우수한 약리작용의 참깨재배를 통해 우리 약용작물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에 시범분양한다. 이번에 일반인에 공급되는 종자는 1인당 50g(30평용)으로 텃밭이나 주말농장, 화분재배 등이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재배할 수 있으며 파종시기는 5월 중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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