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옥천군은 지난 2004년 12월 공무원 노동3권 보장을 위한 활동으로 파면된 박한범(59) 씨가 5월 10일자로 17년만에 공무원의 명예를 회복하고 복직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19일 해직 공무원에 대한 복직 신청을 받고 5월 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복직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