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77호 개통대비 안정적인 여객선 운항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도서민의 해상 교통권 확보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올해 말 국도77호가 완전 개통되더라도 여객선을 이용하던 기존 도서민의 교통편의는 현행대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령시는 지난 10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신한해운 김동철, 김미경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도77호 개통 대비 안정적인 여객선 운항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