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12일부터 18일까지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자정활동에 전체 보육교직원 1,870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보육교직원은 각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아동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 후 아동권리 자가진단 및 아동권리 선서로 결의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