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안산시는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를 만들기 위해 중심상권이 형성된 방아머리~북동삼거리 일원 약 3㎞ 구간을 ‘불법 현수막 없는 거리’로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대부도 내 일부 도로변은 각종 불법 현수막 등이 걸려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훼손되는가 하면, 교통사고를 유발하며 주민과 관광객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