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안산시는 시화호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시화호 불법 어업행위 지도·단속을 ‘연중 상시’로 정하고, 이달 말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때 ‘오염의 대명사’로 불린 시화호는 점차 수질환경이 개선되며 현재는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해져 불법 어업행위가 덩달아 기승을 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