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거빈곤과 동물학대를 물리친다는 뜻의 '백신이 필요해!' 퍼포먼스도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서대문구가 반려견을 키우는 청년들을 위한 국내 최초의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견우일가’(증가로24나길 24-14, 북가좌동) 입주식을 이달 15일 오후 3시 현장에서 개최한다.

‘견우일가’는 ‘1인 청년가구가 반려견을 매개로 한 가족처럼 사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서대문구에서 공급한 다섯 번째 청년주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