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의 역할을 확립하고 자녀에 대한 관점변화와 시야 확장으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폰보다 더 Smart 부모 되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교육은 감정조절이 어려운 사춘기 자녀와 자녀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와의 갈등을 현명하게 대처하고, 부모·자녀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은 물론 자녀의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 정적관계 유지 및 개선으로 올바른 자아정체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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