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전자상거래 창업 거점센터 e커머스비즈센터, 전문 메이커 지원을 위한 전문랩‘루트’개소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부산시는 5월 12일 전포동 일대에 전자상거래 창업기업 거점센터인 e커머스비즈센터와 전문 메이커 지원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전문랩) ‘루트’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창업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산업 성장 가속화 선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전포동에 위치한 청년 창업 보육공간인 ‘창업플러스센터’를 확대·개편하여 전자상거래 창업거점센터인 ‘e커머스비즈센터’를 올해 1월 구축하였다. 20개의 입주공간과 52개의 소형 물류창고, 2개의 화상회의실, 제품촬영실,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고 매년 500여 개의 전자상거래 창업기업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