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까지 온라인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예산군이 코로나19로 경영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는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사업이 개정됨에 따라 증빙서류 간소화 및 심사기준을 완화해 5월 14일까지 신청기간을 연장한다.

신청자격은 지난해 생산·출하 실적이 있고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이 감소한 화훼재배농가,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납품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