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상주시는 이달 10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소득이 감소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한시 생계지원' 신청을 받는다.

한시 생계지원은 코로나 4차 맞춤형 피해대책 중 하나이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 상황에서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해 생계가 곤란하지만, 기존 복지 제도나 다른 코로나 피해지원 등을 받지 못한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5천 이하인 가구이다.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및 긴급복지(생계지원) 수급가구, 올해 코로나 4차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