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청주시가 악취 방지를 위한 악취관리계획을 세우고 사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배출원에 대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악취를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시민의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계절적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악취배출시설 944곳에 대해 기후대기과장을 총괄로 하는 점검반을 편성해 산업단지 등 민원발생 우려 사업장 위주로 우선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