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대전 유성구는 취업.학업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청년 대상으로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를 제공하기 위한 2030청년 건강스펙 올리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한밭대학교, 대덕대학교 2곳을 선정해 오는 10일부터 11월까지 200여명을 대상으로 월 3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