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사회복지시설 2곳 찾아 위로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이은민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인 5월 8일(토) 순천시 낙안면과 상사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2곳(낙안효자실버빌, 은빛마을)을 방문해 화장지 및 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110여 명의 어르신과 시설 종사원들을 위로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와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최소 인원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