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66개 전문 치료 기관 통해 초등 난독증 의심 대상 학생 400여 명 지원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이은민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9일 초등학생 가운데 난독증이 의심되는 학생을 지역사회 전문 기관과 연계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난독증은 지능, 시력, 청력 등이 모두 정상인데 글을 읽을 때 철자 등을 구분하기 어려워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증상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