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평창군이 봄철 내수면 어종의 산란기를 맞아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내수면 어종의 주 산란기이자 낚시객 등이 증가하는 시기로, 평창군은 자체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주민들로 구성된 수산자원보호명예감시관을 활용하여 집중단속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