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삼척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7일「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4명씩 조를 나누어 진행했다. 삼척시청소년수련관과 삼척시보건소, 삼척경찰서, 삼척교육지원청 등이 캠페인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4명씩 조를 편성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과 청소년이 자주 모이는 곳 등 우범지역을 집중으로 청소년들의 비행·탈선을 예방하고 선도하는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