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대전 서구는 건전하고 합리적인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결실, 작은 결혼식’ 참여자 모집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2021 사랑의 결실, 작은 결혼식’을 지난달 30일까지 접수신청을 받은 데 이어 오는 31일까지 기간을 연장해서 대상자들의 참여 기회를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