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대구시동구청은 이순필(동구 명예환경감시단 단장)씨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들(16명)에게 직접 만든 몸빼바지(일 바지)와 토시를 신암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순필 단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짐에 따라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보다 시원하고 편한 복장으로 올 한 해를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 며 재능기부 차원에서 직접 몸빼바지와 토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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