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취약지 추가 설치…인명구조 기능 강화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전라남도는 5월부터 도내 주요 도립공원과 등산로에서 안전 나침반 역할을 하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일제조사해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전수조사를 해 훼손되거나 잃어버린 번호판은 전량 유지보수하고,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도민 안전을 위해 위험 예상지역에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