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고양시는 7일 저녁 2명, 8일 16시 기준 15명, 총 1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일산동구 소재 휴대전화 온라인판매점 관련 3명, 덕양구 소재 음식점 관련 4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3명, 지인 접촉 2명, 그 외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