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박희정)가 시흥시 취약노동자의 노동환경 및 건강증진을 위해 신천연합병원과 힘을 합쳤다.

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와 보건의료노조 신천연합병원지부(지부장 유숙경), 마을건강센터(센터장 송홍석)는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노동자의 건강상태 확인과 질병의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맞춤형 건강검진 시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