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2012년 서후면 태장리에 개소하여 유기동물 구조 보호 활동을 해오던『안동시 유기동물 보호소』가 5월 7일 사람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시내 지역인 제비원로 117번지에 유기견 입양상담소인“해피리홈”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동시, 안동과학대, 장춘당약국, 후원자, 동물관련 자원봉사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