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이사 황영근)가 1분기 잠정 매출액 955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159억원을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3.3%, 31.8%, 40.1% 증가했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롯데하이마트 본사 전경.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측은 온라인 쇼핑몰 강화 및 오프라인 점포 효율화, 효율적 판매관리비 집행, 코로나19로 인한 가전 판매 증가 등으로 실적이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