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약기업의 소명을 다하자며 '창조적인 K헬스케어 DNA(Creative K-healthcare DNA)’라는 새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7일 종근당은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식전행사인 가상갤러리 관람을 시작으로 본행사인 ‘CKD CLASS’ 연구발표, 이장한 회장과 임직원들의 좌담회, 임직원 포상, 비전선포 순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종근당 창립 80주년 기념식 중 비전 선포식에서 종근당 김영주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새로운 비전을 외치고 있다. [사진=종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