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홍성군은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덕목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효행 유공자로 4명이 선정,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장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통령표창 효행부문 고순자(66세, 광천읍) △보건복지부장관표창 효행부문 김기두(67세, 갈산면) △충청남도지사표창 효행부문 이우순(55세, 홍동면), 장한어버이 부문 박용순(71세, 갈산면) 등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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