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문학작가 입문반 32회, 글쓰기 입문반 32회 등 총 64회 프로그램 진행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동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상주작가 문학 프로그램 운영」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상주작가 지원 및 운영」 사업은 공공도서관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주민 또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해, 문인(文人)의 일자리 및 안정적 창작활동을 비롯해 지역의 문학수요 창출을 모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