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봉화군 봉성면에 거주하는 나형숙 씨가 효행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5월 7일, 동대문 스퀘어 서울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노인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에게 포상 및 격려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