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도로 개설하기 위해 매입한 토지의 잔여지 활용해 조성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수원시가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내에 주민 커뮤니티사업을 추진하고,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을 조성한다.

거점 공간은 수원시가 소방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매입한 토지의 잔여지(팔달구 매산로1가 114-19 일원)를 활용해 조성한다. 기존 건축물 1개 동을 고쳐짓는다. 5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하고, 올해 안에 완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