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모은 플라스틱이 굿즈로 재탄생, 생활 속 업싸이클링 경험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 동참으로 이뤄지는 ‘플렉쓰 제로(PLEX ZERO : Plastic Flex Zero) 캠페인’을 진행, 7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플렉쓰 제로(PLEX ZERO)’란 자신의 소비를 과시하는 플렉스(flex) 문화에서 차용, 일상 속에서 지나치게 낭비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의미를 담아 플라스틱과 플렉스의 합성어인 플렉쓰(plex)에 제로(zero)를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