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관수시스템, 터널재배 기술 등 농가 소득향상 기대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고추재배 10개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안전고추 생산기반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해 가뭄, 고온 등 이상기후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시범 사업은 크게 ‘자동관수시스템’과 ‘부직포 터널재배’ 기술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노지환경 ICT 자동관수시스템은 전자센서를 기반으로 작물 생육에 필요한 토양수분 조건을 설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정밀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