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5월 6일 지평면 송현리 유휴지(1,600㎡)에서‘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30여명이 참석해 정성껏 모종 심기를 진행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수확된 고구마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