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주도, 참여를 통한 주민력·지역력 향상!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양평군은 지난해 양평읍과 옥천면 마을복지계획을 시범적으로 수립, 전체 읍면으로 대상을 확대하고자 지난 4월 6일부터 30일까지 강상면 외 9개면을 순회하며 실시한 마을복지계획 기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은 읍면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해 주민이 직접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도적으로 마을의 복지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