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파주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혼인신고를 마친 예비부부에게 포토존 기념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주시는 지난해 11월, 파주시청 국민행복민원실 1층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이 곳을 ‘당신의 오늘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와 화사한 꽃 장식 등으로 꾸몄고 모든 시민들에게 개방해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찍는 장소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