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종양 어린이 환자 의료비 지원··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로 모금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산본감리교회(담임목사 : 천영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최근 군포시에 기탁했다.

산본감리교회는 매년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성금 등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동전을 모아 군포시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