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거점사업을 토대로 민간주도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확산도 기대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중랑구 지역 내 3곳이 국토교통부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른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은 면목본동 면목역 동측 일대(31,558㎡)와 중화1동 중흥초교 동측 일대(92,000㎡), 면목3,8동 서일대 서측 일대(61,300㎡)로 신축 및 노후주택이 혼재되어 노후주택만 소규모로 정비할 필요가 있는 지역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