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경상북도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산물 소비부진과 수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산물 가공업체의 현장판매와 구매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해 판로를 모색하고자 '2021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5. 5일 ~ 7일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며, 중소기업부터 소규모 업체까지 2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300여개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해외 바이어를 위하여 온라인 화상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여 수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5개사가 참가하여 동해안의 특산물인 오징어, 영덕게딱지장, 대게김 등 경북 우수 수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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