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출 이자 2~3%를 2년간 지원, 5월10일부터 접수 시작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대전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7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이번 위기극복 대출자금은 업체당 최대 6,000만원 이내,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대출이자의 2~3%를 2년간 대전시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