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음성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생활에 필요한 정부의 각종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음성군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가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에 위치한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법무부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음성경찰서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의 업무를 한곳에 모은 통합센터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