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강원 고성군은 동해바다와 DMZ, 백두대간이 어우러진 북부권의 산림 휴양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DMZ 평화 「국립 자연휴양림」을 적극 유치에 나선다.

지난 2015년에 산림청에서 고성군 장신리 일부(지적 898.6ha)를 자연휴양림으로 고시하고, 수려한 자연경관 내에 국유휴양림 조성으로 산림복지 실현을 위해 DMZ 평화 「국립 자연휴양림」을 유치하기 위하여 2019년에 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관리소에 조성을 건의하였고, 지난해 2020년 6월에 산림청장 방문시 조성을 재건의 하였다. 현재는 강원도와 협력하여 산림청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