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특수교량 설계업체 자문해 8월 말까지 완료 목표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전라남도는 이순신대교의 안전을 강화코자 교량 상판이 뜨는 성질을 제어하기 위해 교각에 연결된 ‘수직 받침장치’를 전면 보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안전점검 과정에서 파손이 발견돼 그동안 응급조치 후 한국교량 및 구조학회와 세계적인 특수교량 전문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정확한 원인 분석과 보강대책을 검증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