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어린이대공원과 아차산 입구에서 민·관 합동 특별 방역활동 나서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광진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특별방역 관리주간이 1주일 연장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객이 늘어날 것을 우려해 민·관 합동 특별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에 구는 5일 광진구 재난극복 민간협의회와 구청 직원들이 함께 나들이객이 몰리는 어린이대공원 정문, 후문, 구의문과 아차산 입구 등 4개소에서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