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경기 서해안 지역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경기도가 서해안 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28일 채수한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을 검출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경기도 서해안에서 해수 51건·갯벌 39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