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출렁다리 인근에 대사초 골든라이트, 맥문동 등 식재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이재석 기자] 대한민국 대표 걷기길인 장성호 수변길에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됐다. 장성군은 최근 제1출렁다리(옐로우출렁다리)에서 쉼터로 이어지는 수변길에 1000㎡ 규모로 대사초 골든라이트, 맥문동, 수국 등을 식재했다.

대사초 골든라이트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대나무잎을 닮아 대사초라 불린다. 이파리에 노란 줄무늬를 지닌 것이 특징이며, 봄부터 가을까지 선명한 노란색을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