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기관 인권침해 실태조사 후 인권친화형 시스템 구축 및 사전예방 방안 마련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수원시가 지역 내 복지관에서의 인권 침해 대응방안을 마련해 사회복지시설 내 괴롭힘, 성희롱·성폭력 등 인권 침해를 해소하고 종사자 인권 보호를 강화한다.

수원시는 지난 2월18일부터 3월5일까지 지역 내 4개 복지관의 종사자 및 퇴직자 150명을 대상으로 ‘2021 사회복지시설(복지관) 대상 인권침해 실태조사(제1차)’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