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의정부시가 4월 3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 최초 모형의 학대피해아동쉼터 시범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번 달부터 시범운영을 시행한다.

올해 3월 30일 체결한‘학대피해아동쉼터 지원 업무협약식’과 관련하여, 의정부시는 LH서울지역본부를 통해 제공받은 매입임대주택 2채를 하나의 쉼터로 운영하는 방안을 보건복지부에 제안하였고, 보건복지부는 이를 긍정적으로 수용했다.